2011/04/28

정체성 상실 올리브유 스파게티


준비물들…

남아도는 재료들입니다.

청양고추 1, 부추 , 닭고기 1조각, 양파1, 콩나물 주먹, 마늘 1, 오레가노..화분에서 뜯은거

입니다.

화면이 흔들렸군요~


페투치니를 넣어줍니다. 저는 그냥 잘라서 소금 넣고 올리브유 둥둥 띄운 면에 던져 놓고 팔팔….

스파게티 면은 8분간 끓이는 것이 기준이니깐

3분이 지나면~!


530 정도 콩나물을 데쳐야하니깐 콩나물을 수북히 넣어줬습니다.

따로 끓이긴 너무 귀찮아서 그냥베트남 쌀국수 안의 숙주나물을 연상하고 한번 해본건데요….

대가리따기는 귀찮고 투척


콩나물 비린내 난다니깐 뚜껑을 덮어 놓긴 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후추를 뿌려놨습니다.



끓는 도중에 마련한 재료들~

딱히 넣을게 없더군요. 냉장고하아…. 빈곤한 재료들



콩나물은 찬물에 담가 놓아야 한다는데따로 나눌 수도 없고

그냥 바람에 놔뒀습니다.

점점 이게 요린지애들 장난인지 구분이 모호해진 시점이군요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이 약간 노릇하게 색이 정도가 되면 ~


닭고기 투척 합니다.

미리 소금을 묻혀만 놔도 닭고기가 간이 되서 훨씬 맛이 좋습니다.

재운다면 좋겠지만…. 귀찮죠….


후추 듬뿍 뿌려줍니다.

가는 머리부분이 깨져서 테이프를 둘러….

역시 남자가 음식한다는게 정도가 한계인듯;;

아무리해도 예쁘게는 못하겠던데요 ㅠㅠ



양파 넣어서 볶아주고


듬성듬성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부추요리를 몰라서

저렇게 넣어서 넣었습니다.

늦게 넣어서 아삭하게 먹는게 나을 같았지만….

딱히 넣을 채소가 없어서.. 투척


올리브유를 듬뿍 넣어가면서 후덕후덕 볶죠~


바로 면과 함께 콩나물을 투척~!!

자자작~ 볶으면서


잘라둔 오레가노와 청양고추를 투척해 넣으면 느끼함도 가시겠지요?

오레가노는 정확히 무슨 역할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폼나게 투척;



완성입니다~!!


뭔가창백한색이라곤 초록 노랑밖에 없는 스파게티군요

이러고 놀았다고 올리는 블로깅이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2011/03/22

술 마시고 보다가 토할뻔했음…ㅋㅋㅋ

 

 

 

안녕하세요..톡여러분...

어제 헤어진...아픈여자입니다.

어제너무 어이없이 헤어져서

너무억울 ㅠㅠㅠㅠ해서 올려요

---(편하게쓰기위해음슴체로갈듯해요)

참ㅋ나어제내가 남친이랑헤어졋음

근데 내가 진짜 어이없는게있음

내컴퓨터가 고 장 났음

그래서 동생컴으로 하고있었음

키자말자 네이트온이켜지길래

그냥 별의미생각없이 켯음

근데 대화명이 499日인거임^^

그래서 500日로 교체하고 즐겁게 인터넷을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면서

남친한데 500日이라고 사달라고할옷들도 찾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대화창이 뜸

난 또 아무의심생각없이

오늘 500일이라고 좋아하면서 말했음

근데 헤어지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이없ㅅ어서 스샷찍ㄱ기까지했음

내 전남친나가자말자

스샷 찍으면서 톡에올릴꺼라는 다짐을했음

.. ㅡㅡ

헤어지자고 ㅋㅋㅋㅋ?

솔직히 500일동안ㄴ 헤어지자는말은 처음이라서

당황당황했었음ㅋㅋ(이름은모자이크 ><내이름은소쭝하니깐ㄴ^^ㄱ)

난 당황당황해서 "..."치면서

이야기했음

더좋은남자를만나라ㅏ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거리면서 나의 심정을 표시했음.

그후에 드라마에서보면

"왜?돈필요해??"거리는게생각이나서

"왜그래.."치는순간

너질려라는말이왔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한데 이딴이모디콘이있을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 빢 속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하면 참씁쓸함..

난 "어?"라고쳤는데 어떤남자입이 뻥긋뻥긋......ㅠㅠ

.........하...지금참 씁쓸해요..

저거올리자말자

"너뭐하는거야?".....ㅠㅠㅠ

난 당황해서아무말못하고있다가

전남친도 이야기않하길래

"뭐...그래서 헤어지자고?"를 썻는데

조권이 춤추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조권이 어깨 들쓱ㄱ거리면서 막 그러는거임

진짜 동생죽이고싶었음

뭔 이모디콘이..하..

난아직까지도 이모디콘삭제방법모름...

이거보는사람 삭제방법좀요..

난 "헤어지자고?"라고했는데

또 저남자가나왔어요 ㅠㅠㅠ

그리고 "ㅠㅠ 좀더생각해봐"했더니.... 안성댁이......나오는거임.....

하..진짜 울고싶었음.

삭제하고싶은데 하는법을모르는 이비루함이란

여기는 그냥보면이해하겠죠?ㅠㅠㅠ

"그래서 헤어지자는거야?"라고했음..

근데 코파는애가 "그래서??"이러고 또 저남자나오고ㅠㅠㅠ

그러더니 오빠가..아니 전남친이 더좋은남자만나라고했음..

나도 시크하게 "그래.나도오빠같은사람질려"거리고했는데..

오빠가

"우린친구가좋을꺼같아"거리길래

"진짜 오빠같은사람 이럴줄몰랐다 오빠랑다시 만나는일 없으면좋겠네

오빠그럼 잘가 더좋은여자만나"라고했는데

이거 몬스터주식회사??였나 암튼그애가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다깨고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남친이 스샷을못찍었는데

"그래..끝이야"라고하고 나갔음...

ㅋㅋㅋ 네이트 판 펌 ㅋㅋㅋㅋ

아 언니들 나이거보고 미안하지만 전나 웄었어 ㅋㅋㅋㅋㅋㅋㅋ

2011/03/20

절대 개인 취향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군요.

자 여기 재료들~

바질이 있으면 금상 첨화겠지만 없군요.

오레가노, 바질 모두

오레가노의 경우 화분에서 키우는게 나은 것 같아요. 저렴하고

잘자라고 ㅎㅎ;

바질은 생 걸 살 수가 없어서 생략하기로 했지요.

물론 가루로 된 걸 살 수 있지만

비싸다. 완전 사치품… 이게 무슨

갈아말려 놓곤 금 덩어리 취급…

화분으로 사던지 바질은 이마트에서도 파니깐 생으로 사서

쓰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토마토는 이렇게 손질해서

믹서기에 투척~!!

잘 안 갈리므로 반 컵 안 되게 물 붓고 갈아주세요~

안 갈리면 흔들어서 갈아주세요.

뜨거운 물에 껍질을 벗기고 채 써는 방법도 있지만

일의 효율 당 맛의 변화는 막 입인 제겐 전무한 듯…

너무 잘게 갈진 말고 설겅설겅 씹힐 정도로

조금씩 갈아 주세요~

토마토 쥬스가 되어버리면 더 이상 토마토소스가

아니지 않을까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갈았지요.

재료들….

잘 썰어줍니다.

써는 법은

저는 이 양반에게 다 배웠죠.

제이미 올리버

이 방법을 잘 배우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손도 베지 않고요.

칼을 너무 갈아서 손톱이 잘린 적은 있지만

칼 사용법을 배우니 다칠 일이 없더군요.

꼭 참고하세요.

다음 다진 마늘을 올리브 유에 낮은 온도에서 살짝 볶아줍니다.

세게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나지만 탄내가 날수 있어서 살짝만….

오래 끓일거니깐 마늘 향 걱정은 마시구요~

살짝 볶자마자

양파, 버섯,오레가노를 순서대로 넣고

청양고추까지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인고의 끓이는 시간을 요하므로 식재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ㅎㅎ;;

[버섯,청양고추의 경우 철저하게 실험적인 도전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토마토 소스를 넣고 휘적휘적 섞어주고

월계수 잎을 두 장 투척해줍니다.

첫 토마토소스 만들때 월계수 잎을 부셔 넣었다가

건지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다시 꺼내셔야 합니다.

오래 담가두면 쓴맛이 우러나서 끓일 때만 넣고 꺼내줘야 합니다.

자장면 소스처럼 걸죽해지길 틈틈히 저어가며 기다려주십시다.

완성해서 병에 담은 모습입니다.

색이 노랗군요. 빨간색을 내기 위한 캐첩도 못넣어 나온

노란색이군요~ㅎㅎ;

식감을 위해서 넣은 버섯이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라며~

테스트 겸 점심으로 만든 피자 입니다.

밑에 노란 토마토 소스 보이시죠

탄산음료가 없어 녹차와 함께 먹은 수제 테슷흐용 피자 입니다.

맛깔지군요.

청양고추가 오래 끓이니 매운맛은 열이 난다는 기분만 남겨놓곤

약간 단맛으로 다 변했습니다.

오~ 이것도 신기하군요.

버섯은 역시 맛에 영향은 주지 않고 오돌도돌 씹히는 식감을

올려주는 약간의 효과를 주는군요.

저처럼 남는 버섯이 생기지 않는다면 굳이 많은 돈 쓰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다음 버젼은 청양고추 4개를 목표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2011/03/05

간단한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기

 

샐러드는 마구 만들어도 될듯하지만

물론 아직 내겐 많이 어렵기만 하다.

아 변변한 책 없이 요리한다는게 참 어려운거구나 싶던

하아…….

책을 사야겠다.

 

여튼 샐러드다.

만들어 놓고 이틀에 걸쳐 혼자도 먹을 수 있고

빵에 넣어 먹어도 좋은 샐러드 만들기

 

파프리카는 잘 손질해 둔다.

자주 먹기 힘들어 집에서 상해가는 파프리카,

나중에 파프리카 올리브 절임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파프리카는 조금씩 남는 것 같아 한번에 왕창 사서 만들어볼까..

 

오이는 속 씨를 빼두자. 흐물흐물하고 물이 많아 샐러드에서는

잘 안 어울린단다.

썰다 생각나서 이렇게 잘라냈지만

오이를 세로로 반 잘라 수저로 긁어내면 훨씬 수월하게

꺼낼 수 있다.

 

그리고 닭 가슴살을 물에 삶았다.

기름기도 빼두고 삶은 물은 나중에 떡국에 먹었던..

하지만 역시 닭 가슴살 육수래봐야 삶는 시간도 별로 없어서

큰 맛차이는 없는 듯…. 조금 실망 ㅡㅡ;

나중에 본격적인 닭 육수를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파프리카와 오이를 그릇에 잘 담아놓고~!

가로로 동그란 모양내서 썰어 찬물에

담가놓은 양파를 넣는다.

샐러드에 양파 향이 너무 진하면 독하니깐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넣으면 먹기 좋다.

 

이 두 채소들은 쌈 채소 코너에 가면 있는 것들인데

개인적으로 다 먹어보고 애착이 가는 녀석들이다.

(채소 정보는 여기서…. http://blog.naver.com/mijin3440/30082981400)

치콘과 치커리인듯 한데

둘에 적당한 알싸한 맛이 참 어울리는 것 같다.

여튼 적당히 썰어 넣어준다.

여기에 씻어 놓은 양상추를 적당히 씻어 넣어주고

삶아서 적절히 식은 닭 가슴살을 찢어 넣어주면 샐러드 감은 다 준비되었다.

이젠 소스~!!

소스는 (큰 수저 기준인데 비율로 계산해도 무방)

 

올리브 유 3

일반 식초 3

양조간장 2

설탕 1

후추 조금

소금 간 (옵션)

 

을 잘 섞어 넣어 주었다.

딱히 이름은 모르는 드레싱이지만

간단하고 먹기에 정말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단맛의 드레싱을 별로 안 좋아해서….)

 

 

 

완성~!!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