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2011/01/29
토요일 아침 혼자인 집에서 팬케익 만들어먹기~!!
집에서 부모님들은 모두 스키장 놀러나가시고 혼자에 우울한 아침…
이럴땐 맛있는거다~ㅋ~
팬케익을 먹기로 해봤다~
우선 집에 남아있는 모든 베이컨을 오븐에 넣고
약 3~5분여 간 구워주기…
기름이 떨어지므로 호일을 깔아줬습니다.
다음은 계란 세개를 흰자와 노란자로 나눠줍니다.
오 난 참 잘나누는구나… 뿌듯한 마음에 한장… ㅋ;;
그 다음에 밀가루를 한컵~!
저는 그냥 많이 넣었지만 밀가루는 150ml정도 그러니까 일반 물컵으로
4분의 3정도를 넣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 밀가루를 노란자그릇에 투척~!!!
그리고 우유 차례 입니다. 우유는 넣은 밀가루의 절반 정도가 적당한 듯 하네요~^^
되직하겠지만 곧 흰자가 들어가거등요~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 1티스푼을 넣어주세요~^^
잠시 숨을 돌리면서~!!
설탕시럽을 만들어봅니다~
전 흑설탕이죠~ 흑설탕과 물을 1:1로 젓지말고 끓여서
양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주면 끝~!!
하지만 그냥은 심심하니까~
인스턴트 커피를 1티스푼~!!
하지만 나란 남자 독한 남자… 3스푼 투척했습니다. ㅋㅋㅋ;;
자 이제 뭘 해야할지 아시겠죠? 토요일 아침 빈속에 발광을 했습니다.
아~ 배고팠죠. 저때…
사진이 뒤집… 귀찮군요.. 여튼 둘을 섞어줍니다~
제 노란 밀가루 반죽이 묽어 보이는건 밀가루를 많이 넣어선가 싶어 물을 부었다가 좀 망했습니다. ㅡㅜ
대강 휘적휘적~ 자 완성~!!
자 구워봅시다~!!
팬에 불은 약하게 기름은 칠하지 말고 그냥 구워주세요~!!
위에 기포가 올라와서 좀 터졌구나 싶으면 뒤집어 주면 됩니다~!!
오오오오오~~~~
뽀송뽀송 해보이는군요~!!
자 완성~!!!
제 버터는 무염 버터인데 가염(소금간이 되어있는)버터가 나을듯하구요~
베이컨이랑 같이 먹으면 됩니다 !!!
후라이팬에 구울 때 약불로 하는 것 잊지마시고
제 팬케익엔 설탕 없습니다.
시럽뿌려먹으면 되지요~ 그리고 단 팬케익에는 베이컨이 어울릴리가 없잖아요~ㅎㅎ
맛있는 아침이였습니다.
그럼 님들도
즐거운 하루~!!
2011/01/28
간단한 스테이크 만들기
먼저 고기 표면에 골고루 올리브유를 앞뒤로 바르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3~4분 가량 완전히 달궈진 팬에 얹어 놓습니다.
한쪽 당 한번에 1분 30초에서 2분 가량이 우선 제 기준입니다. (고기도 얇았거든요)
그리고 구워진 표면에 버터와 로즈마리 반 토막낸 마늘의 단면을 문지르고(정말 문지르기만 합니다)
뒤집는 횟수를 2회 이상 하지 말고 구워 냅니다.
생각보다 잘 타지 않으니 안심하고 푹 구워내는게 팁이라면 팁입니다.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전 레몬 즙 대신 발사믹 식초를 써봤습니다.)
손가락으로 휘휘 저어준 다음에 구워진 고기 위에 살짝 부어주면~
윤기나고 맛있는 나름 스테이크 완성~!!
정말 의외로 맛있더군요. (그저 소고기가 맛있는건가….)
맥주와 함께 해치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2011/01/27
나름 부유한(?) 샐러드 만들기 (나름… 발사믹 식초도…)
어느날 샐러드를 만들기로 결심!!
솔직히 배부르지 않는 음식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나름 나중에 누군가를 위해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거창하게 판을 벌여봤다.
샐러드는 그냥 어느 정도 룰만 따르면 되지 않나 싶다.
당연히 전 변변찮은 실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도시락 통에 싸봤지요. 보관은 2~3 일 정도는 괜찮은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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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닭가슴 살의 원천은 바로 이것이지요~!
급속냉동 닭가슴살!! 두덩이씩 냉장고로 옮겨놓으면
2일정도 후엔 완전히 생고기가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쓰는데 고기 좋아하는 제겐 필수적인 재료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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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스타일입니다. 고저 씹을꺼리이지요~
닭가슴살을 물에 찌면서 베이컨을 끓는 물에 데쳐봤습니다.
가스비도 아낄 겸 겸사겸사~
물에 데친 베이컨도 담백하니 맛있군요. (고기면 뭔들 안 맛있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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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봐온 장입니다.
샐러드의 문제점은 채소가 다양하지 않으면
멋도 맛도 안 나는데 있는데
대형마트에서 채소만 대충 골라오면 과하게 풍성합니다.
오른쪽 바구니 위에 재료들은 유기농 쌈채소 코너에서 필요한만큼만
집어왔는데 채소 질감이 바삭하고 가끔은 씁쓸한 녀석들이 있어야
먹을때 입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 파슬리도 있군요. 저 녀석은 바지락 스파게티용으로 사둔건데
알싸한 맛에 반해서 한번 더 사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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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입니다. 상추나 배추를 써도 되겠지만
역시 양상추 특유의 아삭한 질감이 없으면
흔히 생각하는 샐러드가 안 되잖아요.
뭐 맛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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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샐러드 스피너가 있다면 편하겠지만
인터넷으로 사기엔 배송료가 아깝더군요 ㅠ_ㅠ
마트가선 까먹었습니다;; 아….
여튼 탈탈 털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드레싱을 희석시키고 야채 특유의 맛을
반감시킬 수 있으니까요~(내내 물 맛난다는 소리죠)
고수(커리안더)와 바질 입니다.
고수의 향은 가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으니깐 때에 따라 쓰시고요~
제이미 올리버가 그렇게 고수를 많이 써서 궁금해서 샐러드에 넣어보려
샀습니다. 평소 쌀국수 집에서 고수 매니아기도 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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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입니다. 요거 괜찮던데요? 완전 아삭거리고 맛도 톡 쏘고 ㅋ
유기농 쌈 채소코너에서 집어온 거라 가격도 싼 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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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에 사둔 파슬리! 잘 썰어줍니다.
써는 원칙은 맛이 강할수록 잘게, 맛이 연할 수록 크게가
제 나름의 원칙입니다.
이 채소들의 맛은 잘 알지 못해서 다 조금씩 잘라먹어보고
작업 들어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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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 녀석은 잘게죠.
파슬리 자르는 팁이라면 제이미 올리버가 그러던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렇게 자르더랍니다. 줄기는 잘게 잎은 넉넉히
그래야 고른 맛과 고른 질감을 느낄 수 있다더군요.
뭐 내내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막입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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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녀석은 맛이 톡쏘더군요. 다만 파삭거리는 질감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렴하고 맛있게 즐기려면
양상추나 배추 그리고 유기농 쌈채소 코너에서 저 녀석들과
샐러리를 함께 곁들이면 정말 괜찮은 샐러드가 될 것 같습니다.
드레싱은 인터넷 검색해서 유리병 채 만들어 두시고
만드는 양은 한번에 3일치 정도씩 만들어서 냉장고 보관하시면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채소는 일주일 안에는 다 소모 해야할 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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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잘게 찟고 다 섞어두었습니다.
오~ 모냥새와 향기는 끝내줍니다. 톡톡 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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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만들어보려고 이것저것 꺼내는 놨습니다.
목표하는 레시피에서 레몬이 없어 사과식초를 꺼냈는데….
잠시 공황상태….
소금도 다 떨어져서 3년 묵은 천일염….
아… 갈것(돌절구 같은거요)도 없는데….
공황상태였습니다. 멍~ ㅡ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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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1차시도 였지요.
전 발사믹 식초를 최대한 활용해 보려 했더랬죠….
레시피 는…
발사믹 식초 1 큰스푼
올리브 오일 3 큰스푼
식초 1 티스푼
소금, 후추 약간…….
아… 망했습니다.
올리브 오일이 너무 느끼하군요.
뿌려도 뭔가 좋은 느낌은 아닐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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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머스타드죠.
드레싱의 해결사…. 라고 생각하다가
이 날 확신했지요.
1 큰스푼 정도 넣고 섞었습니다.
발사믹 식초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는 목표는 온데간데 없어졌지만 ㅠ_ㅠ
뭐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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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완성해본
풍성한 샐러드 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2011/01/25
카레 볶음밥
기름에 마늘 양파 살짝 볶아주며 닭가슴살 투척~!
가루도 같이 넣어서 달달 볶아봤죠~
인도 요리에선 좀 일찍 넣드라구요~ 막 태우던데…. 그건 제 간이 작아서 안되겠고….
채소는 단단한 것부터 넣고 볶아주죠. 소금 간은 잊지 마시고~!!
후추도 꼭 뿌려주세요. 울금만으로는 임팩트가 좀 모자라거든요.
그리곤 따뜻한 밥을 투척해서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토싱(Tossing) 실력을 발휘해서~ 훅훅
올리브 오일 소스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잘 익혀주죠~ 봉투에 써있는대로~ 8분~!!
소금 한 티스푼 정도로 간을 해서 잘 삶아주세요.
(제 경우엔 올리브 오일도 뿌려주죠. 물기 뺄때에도 남아서 서로 잘 붙지 않거든요.)
꺼내서 씹었을 때 딱딱함이 가실 정도까지 익혀서 물기를 빼주세요.
올리브 기름에 잘 볶아냅니다.
개인적인 팁이라면 올리브유는 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니깐
중 불에 야채의 순서를 정해서 탈듯하면 다음 야채를 넣는 걸 반복해서
후라이팬의 온도를 끊임없이 낮춰준다는 기분이랄까요.
마지막에 면을 넣고 잘 볶아가며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주세요.
뭐 잠길 정도까진 기름이 아까우니깐
촉촉해질 정도?
2011/01/24
가츠동 만들기
자고 일어나보니 어머니가 돈까스를 구워 놓으셨더군요.
다 식어서 다시 구워 보려니.. 빈 속에 느끼하고...
그 동안 만들어 볼까 했던 가츠동 도전입니다.
뭐든 대충대충 하지만 맛나게 갑니다.
1인분 요리재료:
물론 '돈까스~' 입니다.
계란 1개
가츠오부시 장국 3 티스푼~!
("쯔유"라고도 하던가요? 제건 15배 농축형이라서 요정도면 충분했지요 )
물 200 ml 정도 (종이컵 가득이 요정도 입니다.)
[만일 2배형 츠유라면 청주와 츠유를 2:1 로 섞는 방법이 있더군요
전 청주가 없어서 대충... 예 그렇지요.. ㅎㅎ]
양파 1/4 or 1/2
파 반 줌 정도
그리고 후추, 소금이죠.(계란 간할때만 씁니다.)
그리고 갖고 있다면
팽이버섯이나
양배추
(이런 덮밥엔 양배추, 팽이버섯은 상성이 좋더라구요. 마침 집에도 있었고..)
안 넣어도 괜찮구요~
대신 양파를 좀 많이~
아 파를 이때는 못찾았어요.. 이사를 한지 얼마안되서..
한참 돌아다니다. 앞 베란다에서 포대 자루채 발견
뭔가 빈곤하고 투박한.. 내 재료들..
항상 그저 해먹는데에 의의를 두지요.. 그렇죠.. ㅋ;;
양파와 마늘을 포도씨유에 먼저 볶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늘 양파 볶아서 향 내는걸 좋아해서 한건데
볶는 과정없이 바로 물에 끓이시는게 보통의 방법이랍니다.
준비된 야채들과 파를 넣고 3분가량 푹 끓여줍니다.
채소의 단맛이랑 가츠오부시 국물이랑 잘 어우러지게 !!
좀 끓여지면 간을 보면 됩니다. 너무 짜면 물을 조금
안 짜면 쯔유나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보시길..
